Rabu, 28 November 2012

[다시보기] 은기를 데리고 도망가고 싶은 마루

은기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마루

은기가 고단함에 잠깐 졸고 있을 때
그녀가 조금 더 편히 잘 수 있도록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죠.



은기야 우리 도망가자.

은기를 지키기 위해 도망가려고 하는 마루.
앞으로 은기에게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 
그녀를 이대로 둘 수는 없는 마루.



우린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.

지금 나한텐 태산이 우리 아버지가 쓰러진 박준하 변호사가 
진실을 찾는 게 강마루보다 중요해.은기는 매몰차게 마루를 거절합니다.



마지막으로 안아주는 마루
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은기를 안는 마루.
그리고 그녀를 보내주죠..
마루의 품에 안기자 흔들리는 은기..
두사람의 가슴 아픈 이별은 이렇게 또한번 시작됩니다.

@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

Source By: Official Site KBS

Tidak ada komentar:

Posting Komentar